2019.04.29 랍코리아, 산업부장관 표창

산업부 제7회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반포동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제7회 외투기업인의 날'을 열고 랍코리아 등 3개 외투기업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외투기업인의 날 행사는 우수 외투기업에 대한 장관 표창 수여로 외투기업의 사기를 진작하고, 이를 홍보해 다른 외투기업의 증액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열렸다. 아울러 세미나를 개최해 최근 한국에서 세계최초로 상용화된 5G를 활용한 신산업의 투자유치 방안도 논의했다.

 

표창을 받은 랍코리아는 투자금액이 누적 1600만달러에 달한다. 수입에 의존하던 철도차량·태양광 케이블 등 실외용 특수케이블을 생산해 수입대체효과를 내면서 미주·유럽지역에 역수출하고 있다. 한국야스나가는 지금까지 4800만달러를 투자했다. 자동차 엔진용 동력전달부품을 생산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1200만달러를 투자해온 메이플트리코리아는 이중벽 구조의 첨단물류창고를 건립·운영해 수도권 택배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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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발췌
세종=최우영 기자
young@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