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mation World 2017 랍코리아 (첨단뉴스, 2017.03.31)
랍코리아는 3월 29일부터 31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하여 전원&제어용 케이블, 데이터 통신 케이블, 이더넷 통신 케이블, 광통신 케이블, 산업용 커넥터, 케이블 글랜드, 전선 보호관 시스템, 케이블 마킹 시스템 등을 전시했다.
랍코리아는 2000년 7월 산업용 케이블 전문회사로 설립되어 랍그룹이 세계 최초 개발한 산업용 신호 케이블 OLFLEX®을 주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사용 환경에 적합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랍코리아는 랍그룹 제품의 판매시장, 개발 및 생산기지 역할을 모두 아우르는 교두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화성의 생산공장을 본사로 하여 전국 5개의 영업사무소에서 98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랍그룹은 1957년 Oscar Lapp이 세계 최초로 산업용 케이블을 개발한 이래 자동차, 반도체, 중공업, 철강, 조선 등 각 산업에 적용되는 4만개 이상의 케이블 및 관련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본사는 독일 Stuttgart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세계에 40개의 영업회사, 18개의 생산공장, 100여개의 협력 회사에서 약 3,2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랍코리아는 다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보다 적합한 제품 공급을 위해 태양광, 철도, 선박 케이블 등 다양한 제품 개발 및 공급을 하고 있다.